“조세불복팀 강화 양질의 납세자 권리구제에 헌신 할 것”

예일세무법인(대표 임승환)은 15일 기획재정부 세제실 국장,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을 역임한 박춘호 국장을 예일세무법인의 대표세무사로 영입했다.

박춘호 전 조심원 상임심판관
박춘호 전 조심원 상임심판관

박 대표세무사는 “새롭게 시작하는 제2의 일자리 선택에 있어 고민을 많이 했다. 오랜 공직 생활에서 나름대로 배우고 익힌 노하우를 소신 있게 펼칠 수 있고 납세자 권리구제 및 조세불복 업무를 심도 있게 다룰 수 있는 세무법인을 찾다가 예일세무법인에 둥지를 틀게 됐다”며 “예일세무법인의 기존 조세불복팀과 손발을 맞춰 양질의 납세자 권리구제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 박춘호 대표세무사 주요경력

△65년생(대구), 대구 경신고, 연세대 경제학과, 행시 37회.

△기획재정부 세제실-조세특례제도과장, 소득세과장, 법인세 과장, OECD 조세본부장

△조세심판원-상임심판관 6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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