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3일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앞두고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후보자 공모가 진행된다.

2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제59회 납세자의 날(`25.3.3.)을 맞이해 조세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정부포상을 위해 내달 8일까지 서류를 제출받는다고 밝혔다.

내년 3월3일이 삼일절의 대체 공휴일인 관계로 다음날인 4일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훈장은 15년 이상, 포장은 10년 이상,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은 5년 이상 공적이 있어야 가능하다.

재포상 금지기간은 훈장 7년, 포장 5년, 표창(모범공무원 포함) 3년이다.

또한, 정부포상업무지침에 따른 추천 제한사유 해당자는 포상을 받을 수 없다.

제출서류는 추천서, 동의서, 공적조서 등 각 1부이며, 우편 또는 이메일(ykm1206@korea.kr)로 제출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044-215-4117)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세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