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탁 회장, “납세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과세자료 조기결정 요청”

정재수 청장, “서울세무사회 7천 여 회원의 세정 협력에 깊은 감사”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13일 오후 정재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예방하고 국세행정 발전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서울세무사회가 전했다.

간담회에서 정재수 서울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세청의 인사와 국정감사로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그 동안 이종탁 서울회장님을 비롯한 7천 여 서울회 세무사 여러분들께서 세정운영

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종탁 서울회장은 “납세자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따뜻한 세정을 펼치시는 신임 청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는 덕담과 함께 “과세자료에 대한 신속한 소명 안내로 납세자의 성실신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서울세무사회장의 서울국세청 방문에는 서울세무사회 최인순 부회장, 김형태 부회장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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