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동우회 `25년 신년 인사회가 공지됐다. 내년 1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에서 열린다.
국세동우회는 국세청 출신으로 세무사, 로펌, 회계법인 등에서 활동하는 국세인들의 모임이다.
이 자리에는 현직 국세청장 등 국세청 간부들도 대거 참석하면서 전‧현직 국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는 중요한 행사다.
국세동우회 행사는 과거에는 고위직 출신들이 앞쪽으로 자리하는 모습이었으나, 최근들어서는 참석자 전원이 원탁에 앉아 회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격의없이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자리로 꾸며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