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심판원 강필구 7조사관실 심판조사관이 16일자로 명예퇴직한다.

16일 조세심판원에 따르면 상임심판관(7)실 조사관(15) 강필구 서기관에 대해 국가공무원법 제40조의4 제1항 제4호에 따라 부이사관에 임하고, 제74조의2에 따라 그 직을 면한다고 밝혔다.

강필구 부이사관은 `65년 경기 시흥 출신으로 ▲인천 동산고 ▲서울시립대 세무학 ▲국무총리 조세심판원 행정실·조사관실 ▲행자부 지방세제관실 지방세심사팀 ▲국무총리실 저출산고령화대책연석회의지원단 ▲행자부 지방세제국 세정과·세제과 ▲내무부 지방세제국 지방세심사과 ▲서울특별시 내무국, 양천구 재무국 등을 거쳤으며 ’19년도에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한편 강필구 조사관의 퇴직에 따른 공석은 개방형 직위 공모절차에 따라 내년 초 채워질 예정이다.

아울러 김천희 6심판부 11조사관실 심판조사관 역시 이달 말일자로 정년퇴직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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