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의원
황정아 의원

황정아 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을) 의원이 1가구 1주택에 대해 취득세 면제를 ′29년까지 5년 더 연장하는 내용은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재 주택의 공급 확대를 위해 상시거주를 목적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서민주택을 취득한 1가구 1주택에 대해 올해까지 취득세를 면제하고 있다.

황 의원은 “최근 주택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국민의 주거권이 침해받고 있는만큼 1가구 1주택에 대한 취득세 면제 기한을 ′29년 12월 31일까지 5년 더 연장해 주거사다리 복원을 지원해야 한다”고 발의배경을 설명했다.

개정안은 ▲김현 ▲노종면 ▲모경종 ▲이용우 ▲조계원 ▲조인철 ▲주철현 ▲허성무 ▲황명선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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