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통령의 아들이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사실이 인터넷 언론의 보도로 드러났다. 페이퍼컴퍼니 설립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무슨 용도로 유령회사를 만들었을까. 온갖 추측이 난무한다. 이제 바통은 국세청으로 넘어갔다. 조속히 밝혀내야 한다. 무너진 정치의 시대, 조세정의마저 무너진다면 나라의 미래는 없다.
- 기자명 서주영 기자
- 승인 2016.04.05 03:28
▶전직 대통령의 아들이 조세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사실이 인터넷 언론의 보도로 드러났다. 페이퍼컴퍼니 설립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무슨 용도로 유령회사를 만들었을까. 온갖 추측이 난무한다. 이제 바통은 국세청으로 넘어갔다. 조속히 밝혀내야 한다. 무너진 정치의 시대, 조세정의마저 무너진다면 나라의 미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