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실시하는 회원보수교육이 막바지를 치닫고 있다.
지난달 21일 대구부터 시작된 이번 보수교육은 4일 서울세무사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후 5일 제주지역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4일 서울세무사회원을 대상으로 한 보수교육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홀에서 시작됐다.
이날 보수교육장에는 어김없이 오는 6월 실시되는 세무사회 임원선거를 앞두고 회원들에게 손인사를 하기위한 예비후보들이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현 세무사회장인 구재이 회장이 보수교육에 참석하는 회원들과 손인사를 나누었고, 지난 23년 세무사회장 선거에서 낙선한 김완일 전 서울세무사회장도 회원들과 일일히 눈도장을 찍는 모습이었다.
이외에도 김선명 세무사회 부회장, 정해욱 전 서울세무사회 부회장, 이주성 전 서울세무사회 부회장 등도 회원들과의 손인사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