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세관(세관장 최영준)은 6일 모범납세자, 세관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안양세관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다한 모범납세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표창장을 수여했다.
모범납세자로는 한국코카콜라(유) 정기성 대표가 선정되어 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최영준 안양세관장은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을 위해 세정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납세환경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