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세무사친선협회(회장 정영화)가 15일 서울에서 창립20주년 행사를 일본대사와 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양국 관계가 매끄럽지 못한 가운데서도 꿋꿋이 이어온 인연이기에 무엇보다 뜻 깊었다. 세무사들이 사실상 자발적 외교관인 셈이다. 명예훈장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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