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법률 정통한 중진변호사들로 구성
회원과 거래처 법률자문‧조세소송 지원
세무사회가 회원사무소의 법률지원을 위한 ‘법률지원센터’를 출범시켰다.
세무사회는 25일, 서초동 회관에서 회원사무소 사업현장 지원을 위한 법률지원센터 출범식을 개최하고, 법률·세무·노무 관련 다양한 전문상담을 통해 회원사무소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률지원센터에는 김의식, 이명, 김태희, 김영애, 안승희, 이석재 변호사가 참여할 예정이며, 회원사무소에서 발생하는 법률·노무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무사회는 구체적으로 ▲법적 조언 및 자문 ▲계약서 및 문서 검토 ▲법률적 리스크 분석 ▲조세불복 및 과세처분 대응 ▲세무 관련 법률 상담 ▲불합리한 세법 개선운동 및 과세처분 불복에 공동 대응 ▲세무플랫폼 피해 구제센터를 지원 등 전문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세무사회는 홈페이지 회원지원센터 내에 법률지원센터 상담시스템을 구축해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