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회원을 위한 2025년 가지급금 특별 세미나가 4월 10일(목)과 11일(금), 각각 수원과 서울에서 열린다.
‘기업의 별’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해당 가지급금 정기 세미나는 세무사들 사이에서 실무 적용이 까다로운 가지급금 문제를 명확히 풀어주는 강연으로 평가받아왔다. 동일한 사안을 두고 인용과 기각이 엇갈리는 사례가 빈번한 가운데, 이에 대한 기준과 해석을 심층적으로 다루는 것이 이번 세미나의 핵심 내용이다.
해당 특강은 ‘가지급금, 되는 솔루션 & 안되는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실무 경험이 풍부한 김완일 세무사와 강우석 회계사가 참여하여 강의와 해설을 맡는다.
김완일 세무사는 상속, 증여, 비상장주식평가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자랑하며,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의 해설을 통해 세무사들은 과세당국의 입장을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강우석 회계사(세무사)는 가지급금 등 조세 컨설팅의 전문가로,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지급금 관련 도서를 출판하며 기업의별에서 활발히 강의해왔다. 특히 세무사들이 꼭 알아야 할 가지급금 관련 법적 기준과 사례를 명확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기업의별 교육마케팅팀은 "이번 가지급금 특강은 2025년 새롭게 업데이트된 사례를 반영해 전면 개정되었으며, 최신 판례 및 예규 분석을 통해 실무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특강은 수원, 서울 두 지역에서 진행되며, 4월 10일(목) 수원컨벤션센터(광교중앙역)에서, 4월 11일(금) 한국무역센터(삼성역)에서 각각 열린다. 두 세미나 모두 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150명 한정좌석 강의로 인기가 많은 세미나인만큼 빠른 예약 마감이 예상된다.
세미나 신청은 3월 25일(화) 오전 10시부터 기업의별 홈페이지 팝업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