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컨설팅의 핵심, '주가(주식평가) 조정의 기술' 세미나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51층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K-컨설팅의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의별’은 세무사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나눔의 일환으로 주식평가 분야 최고 권위자인 김완일 세무사를 초청해 핵심 노하우를 공개하는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 신청은 기업의별 홈페이지 팝업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세무사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고난도 강의로, 단순한 주가평가를 넘어선 고부가가치 컨설팅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실제 컨설팅 경험이 있는 세무사만을 대상으로 하며, 자본거래, 증여, 승계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주식평가 및 주가조정 기법을 심도 깊게 다룬다. 특히 세무상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주식가치 조정 전략과 새로운 평가 기준의 적용 방법 등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고급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 초빙 강사인 김완일 세무사는 컨설팅 전문 세무사로서, 법인 구조개편, 자본거래, 주식평가 등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특화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순한 세무처리를 넘어 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전략형 컨설팅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완일 세무사는 “주가평가는 단순 용역에 불과하다”면서 “진짜 컨설팅은 ‘주가 조정의 기술’에 있다”고 이번 강의의 핵심을 강조했다.

특히 현장 참석자에게만 제공되는 자료가 있어 이번 강의도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 이 자료는 주가 조정에 필요한 실전 기술과 전략을 담고 있어 오직 현장 참석자에게만 제공된다.

현장 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하는 세무사들을 위해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온라인 특별방송도 진행된다. 단, 온라인 방송은 일부 내용만 제한적으로 공개되며 자료는 별도로 포함되지 않는다.

한편, 지난 4월 10일과 11일에 진행된 기업의별 ‘가지급금 특강’이 단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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