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세학회(회장 서보국)는 오는 22일 서울 용산에 소재한 삼일회계법인 17층 세종홀에서 ‘개발사업과 지방세’를 주제로 `25년 한국지방세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는 이중만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와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가 ‘개발사업 관련 국가 등 귀속 토지와 지방세’를, 윤예원 삼일회계법인 상무가 ‘개발사업에 따른 사업시행자의 체비지 취득시기와 지방세’를, 구균철 경기대 교수가 ‘공동주택 리모델링과 지방세제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대철 행정안전부 취득세 총괄팀장, 마정화 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 이다나 삼일회계법인 회계사, 권오현 숭의여대 교수, 임경인 강남대 교수, 임상수 조선대 교수, 윤성일 강원대 교수 등이 토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연구윤리교육에서는 정지선 연구윤리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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