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테크윌이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 현장에서 꼭 필요한 세무 실무 지침서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세무실무’와 재개발주택 관련 세금의 핵심을 담은 ‘재개발 주택세금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세무실무’는 김영인 세무사와 김종택 박사가 공동 집필한 1500여 쪽 분량의 전문서로, 정비사업 조합과 관련한 회계·세무 처리의 실무적 쟁점과 최신 판례, 법령 개정 사항을 폭넓게 반영했다.
이 책은 도시정비법 등 부동산 관련 법률 개정 내용, 기본이주비 대출이자 및 종전부동산 소급감정평가액에 대한 최근 판례, 조합 해산·청산 시 세무회계, 발코니 확장 등 무상옵션에 대한 세무처리, 조합 취득 비조합원용 부동산의 취득세 과세표준 산정방식 등 현장의 주요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룬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합방식 외 시행방식의 사업자등록 실무, 조합원 무상제공 옵션의 수익사업 여부, 손익 인식시기 등 복잡한 쟁점도 실무 사례와 함께 상세히 설명해 실무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더존테크윌은 재개발정비사업 기간 중 취득·보유·양도·상속·증여한 주택 또는 입주권에 관련 세금 전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재개발 주택세금 길라잡이’도 함께 선보였다.
이 책은 저자인 김영인 세무사와 강형규 세무사가 세무사, 회계사 등 조세 전문가들이 주택 수, 고가주택, 소형주택 여부, 세액감면 등 다양한 기준을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컨설팅 기능을 제공한다. 더존테크윌의 ‘양도코리아’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제 업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더존테크윌 관계자는 “최근 정비사업 조합과 주택 관련 세무조사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신간들은 실무자와 전문가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정비사업 및 재개발주택세무 분야에서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는 전문서로, 현장의 혼란을 줄이고 세무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