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대상 실전 교육과 전문 협업을 지속해온 기업의별이 오는 6월, 부동산세제 분야의 권위자 지병근 세무사를 초청해 오프라인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4시간핵심 부동산세제 상담 실무’를 주제로 내달 13일 서울과 14일 수원에서 이틀간 진행되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지병근 세무사는 오랜 기간 한국세무사회 보수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깊이 있는 강의로 세무사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아온 강사이다. 특히 복잡한 부동산세제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이를 실제 상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현장 실무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수강 요청이 잇따르는 강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특강은 기업의별이 올해 선보이고 있는 ‘스타강사 초빙 세미나’의 세 번째 강의다. 앞서 열린 2월 배택현 세무사의 ‘법인세 특강’, 4월 김완일 세무사의 ‘주가조정 특강’은 모두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기업의별 교육마케팅팀은 “지병근 세무사와 함께하는 첫 오프라인 강의인 만큼, 세무사들이 고객 상담 시 꼭 필요한 핵심 내용만을 선별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4시간 강의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강의에서는 부동산세제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는 물론, 상담 현장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질문과 그에 대한 실전 대응법,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커뮤니케이션 전략, 나아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담 노하우까지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특강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기업의별 공식 홈페이지 팝업 배너를 통해 가능하며, 앞선 강의들처럼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