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9일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분향했다. 강 청장의 이날 현충원 방문에는 최재봉 차장, 김재웅 기획조정관, 민주원 조사국장 등 국세청 본청 국장 11명과 직속 과장 3명, 수석과장 11명, 정책보좌관 등 28명의 간부들이 함께했다.
강민수 청장은 이날 현충원 참배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국민께 충직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