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추천후보자 9명을 사전 공개하고 검증에 나섰다.

후보자는 △서울지방국세청 고태일·김형준·문진혁·송지현·이재근 △광주지방국세청 김우신 △중부지방국세청 손희정·최옥구·한효숙 국세조사관 등이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공직 생활 전반에 걸쳐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봉사하고,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공직 사회에 귀감이 된 공무원을 선발·포상하고 있다.

국세청은 오는 27일까지 e-mail이나 Fax를 통해 추천 후보자의 포상에 대한 의견을 제출받으며, 허위·비방성 제보 방지를 위해 제출자의 성명·생년월일·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제1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추천후보자의 주요공적 내용이다.

[국세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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