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회계법인(대표이사 신성섭)은 지난 23일 FY2025 정기총회를 개최해 내부 파트너 4인의 승진과 지난 6월 1일 외부 영입 1인을 파트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원 및 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 등 주요 안건과 함께, 법인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 신규 파트너들의 승진이 승인됐다.
내부 전문가 4인 파트너 승진…외부 영입으로 신선한 활력
이번 정기총회에서 파트너로 승진한 내부 인사는 ▲정해륜(1본부) ▲이명근(1본부) ▲오수미(2본부) ▲김영학(2본부)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울회계법인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외부 영입으로는 3본부의 문미선 파트너가 새롭게 합류해 조직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정해륜 파트너는 “품질관리와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한울회계법인에서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투명한 사원평가 제도가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앞으로 법인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미선 파트너는 “한울회계법인에 조인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신성섭 대표이사는 “승진한 파트너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이들이 법인의 미래를 이끌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울회계법인은 2003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2025년 3월 말 기준 매출 1144억 원, 공인회계사 375명, 전체 임직원 642명을 기록해 국내 7위권 회계법인으로 자리매김했다. Crowe Global의 멤버펌으로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회계감사, 세무, 재무자문, ESG 컨설팅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