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세청 조사4국의 레전드 '이철재·정순범 세무사' 잇달아 영입

'세무조사·조세불복' 전문가 잇달아 영입…내년 목표 세무업계 1위

납세자 권익위해 끊임없는 변화·혁신 추구…‘납세자 권익대상’ 수상

예일세무법인(대표 임승환)은 국세청 출신 서기관급 이상의 인재 영입을 이어가면서 세무업계 세무조사 및 조세불복 분야에서 최고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14일 예일세무법인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사이 국세청 조사국과 조세심판원 출신 전문가 10여명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대형 세무법인으로 분야별 고른 전문가 포진에 주목하고 있으며, 고액자산가 및 대기업 해외 거주자를 위한 맞춤형 세무조사 대응 및 가업승계, 국제조세 분야에서 특화된 법인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 라인업 구축에 성공한 예일세무법인은 내년 매출을 업계 1위로 목표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말 명예퇴임한 이철재 대표 세무사(전 중부세무서장)와 정순범 대표 세무사(전 화성세무서장)를 추가 영입했다.

이철재 세무사
이철재 세무사

이철재 대표 세무사는 세무대학 5기 출신으로, 재계의 저승사자라고 불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에서 15년간 비정기 세무조사 및 조세범칙 조사업무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면서 조사4국의 살아있는 레전드로 주목받았다.

정순범 세무사
정순범 세무사

또 화성세무서장을 끝으로 퇴직한 정순범 대표세무사는 세무대학 9기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세제실과 조세심판원, 중부지방국세청 송무과장과 평택·화성세무서장을 역임했다. 정 대표세무사는 재직시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동료, 선후배 간 신망이 두터웠다, 정 대표세무사는 기존 기획재정부 세제실 출신의 천영익·이인기 대표세무사와 함께 조세불복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난 1월에는 서울청 조사4국 3과장과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을 역임한 장권철 대표세무사, 서울청 조사4국 1과장을 역임한 장태복 대표세무사를 영입함으로써 예일세무법인은 명실상부 세무조사 분야 최고의 인재풀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예일세무법인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 결과 지난달 납세자 권익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납세자권익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임승환 대표세무사는 “세무조사 대응은 법적 근거와 세정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교한 전략과 판단이 필요한 분야”라며 “예일세무법인은 조사 전 사전진단, 조사 중 대응, 사후 불복까지 일관된 컨설팅을 제공해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일세무법인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는 “조사현장을 직접 경험한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인 곳으로 조사 당국의 흐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하는 든든한 버팀목의 세무법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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