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회 자선골프대회 성금 퇴촌면 은혜동산에 전달
이삼문 세세회장,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등 참석
국립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 이삼문, 이하 “세세회”)는 경기도 광주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은혜동산을 찾아 올해 자선골프대회의 취지에 따라 마련된 성금으로 쌀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전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루어진 기부 행사는 제12대 국립세무대학 세무사회장배 자선골프대회에서 마련하고 이날 함께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는 훈훈한 미담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삼문 세세회회장과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배정용 세세회 자문위원(2기), 홍인수 세세회 수석부회장(6기), 정충우 국립세무대학 총동문회 수석부회장(8기)과 사회복지법인 오덕희 원장, 이미정 사무국장 등과 원우 2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7월 22일 제34대 한국세무사회 집행부 출범식을 치른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함께하며 행사를 더욱 빛냈다.
강신성 세세회 3대회장과 20여년 은혜동산에 조용히 봉사활동을 해온 전 강서세무서장 최기영 세무사(4기)는 급한 업무일정이 생겨 계획대로 함께 하지는 못하였지만 금일봉을 찬조했다.
앞으로도 국립세무대학 세무사회는 자선골프대회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진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