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가 지난 12일 국민권익위와 함께 ‘세무분야 청렴생태계 조성 MOU’를 맺었다. 3가지가 주목됐다. 사진속 세무사회 윤리·정화위원장의 모습이 세무사회의 청렴의지를, 장관급인 권익위원장이 직접 세무사회를 찾았고, 자격사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이런 협약을 맺었다는 점 등이었다. 그리고 9월 이후 부정청탁자들 이름에 세무사들은 없겠지? 라는 희망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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