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배정희)는 오는 28일 세무사회 6층 대강당에서 ‘최근 세법상의 쟁점 이슈와 발전방안 모색’에 대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의 ▶제1 주제는 ‘가업승계제도의 실무상 쟁점과 개선방안’이다. 세무법인 현인 대표 안성희 세무사가 발제한다. 사회는 황희곤 세무사(세무회계 진수), 토론은 장권철 세무사(예일세무법인), 강정호 세무사(세무법인 센트릭)가 각각 맡는다.

▶제 2주제는 ‘조세심판원 합동회의 결정례로 본 상증법상 시가 평가 동향과 시사점’이다. 박종호 세무사가 주제를 발표하며, 최봉길 세무사(최&강 세무사무소)가 사회를 맡는다. 토론은 양경섭 세무사(세무법인 온세), 이현희 세무사가 나선다.

대미는 정책강연으로 끝을 맺는다. 김상문 세무사(세무법인 KNP)가 ‘가상자산의 이해 및 시행중인 토큰증권의 과세문제’에 대한 정책강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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