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희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1팀장이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702, 802호 세무회계 사계절에서 개업소연을 열고 대표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전 대표세무사는 부산고, 세무대 16기를 거쳐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세청 대변인실에서 근무하며 국세청장의 입인 대변인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고, 최근까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조사를 기획하고 분석하는 등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1팀장으로 근무해 경력을 쌓았다.
전종희 대표세무사는 “정든 국세청을 떠나 세무회계 사계절의 대표세무사로 재도약하려고 한다”며 “깊은 관심과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