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무서가 22일부터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대전세무서(서장 오원화)는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구 보문로 285(선화동 287-1)로 청사를 이전했다고 밝혔다.
대전서에 따르면 신청사는 민원봉사실과 국제통합안내센터, 국세신고창구 등이 1층에 들어섰으며, 2층에는 부가가치세과와 재산법인세과,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이, 3층에는 징세과, 소득세과, 조사과, 서장실 등이 자리했다.
한편 대표전화는 종전과 동일하게 042-229-8200으로 유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