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은 제19회 달서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세정홍보를 실시했다.[대구국세청 제공]
대구청은 제19회 달서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세정홍보를 실시했다.[대구국세청 제공]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한경선)은 28일 대구 달서구 호림강나루공원에서 열린 제19회 달서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세정홍보를 실시했다.

달서하프마라톤 대회는 아름다운 낙동강변의 자연경관과 평탄한 코스, 풍부한 즐길거리가 있어 마라톤 동호회, 가족단위 참가자 등 다양한 계층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대구지방국세청 및 일선 세무서 직원들로 구성된 러닝동호회 회원들은 민생회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국 1만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과 함께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직원들은 세정지원제도 문구가 적힌 홍보물을 상의에 부착하고 마라톤 현장 곳곳에서 권리보호요청 제도, 영세납세자지원단 제도 및 국선대리인 제도, 세금포인트 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경선 대구청장은 “다양한 현장밀착형 세정홍보를 통해 납세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민생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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