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전국 세무관서장회의 장면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전국 130개 세무관서장이 실제 회의장과 유사하게 구현된 가상공간 회의장에서 자신의 아바타로 회의에 직접 참석했다. [국세청 제공]
’22년 전국 세무관서장회의 장면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전국 130개 세무관서장이 실제 회의장과 유사하게 구현된 가상공간 회의장에서 자신의 아바타로 회의에 직접 참석했다. [국세청 제공]

임광현 국세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 세무 관서장회의’가 내달 3일로 연기됐다.

당초 이달 31일 개최 예정이던 세무관서장회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인해 일정이 변경됐다.

이번 관서장회의에서는 국세청 본·지방청장, 국장 등 간부진을 비롯 전국 133개 세무서장이 참석하며, 3일 오전 10시 세종 국세청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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