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장이 최근 페이스북으로 활발한 SNS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실로부터 전 부처 장관들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과 같은 SNS로 홍보를 강화하라는 지침에 따라 임광현 청장도 페이스북을 통한 소통 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임 청장은 페이스북에서 지난 7월22일, 400여 일의 국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국세청장으로 일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린 것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활발하게 SNS에 직접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세청의 화제인 ‘AI’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AI 업계의 한국인공지능, 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간담회를 가진 내용이나, 국세청이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서용석 카이스트 교수가 국세청에서 AI를 활용한 미래 전략 강의를 한 내용 등을 게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