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내달부터 ‘과세취약분야 관리실태’ 분야에 대한 국세청 감사에 착수한다.

18일 세정가에 따르면 감사원 재정경제 3·4과 주재로 내달부터 서울지방국세청에 대한 실지감사에 착수한다.

감사원은 앞서 상반기 국세청에 대해 3년 주기로 실시하는 기관운영감사를 실시했으며, 하반기 조세행정 및 일반행정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에 대한 실지감사를 실시한 바 있다.

한편 감사원이 발표한 ‘2025년도 연간 감사계획’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세청 본청과 인천지방국세청, 대구지방국세청, 하반기는 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기관정기감사 등을 계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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