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회입법조사처 4층에서 ‘2016년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 발표

한국세무학회(회장 박정우)와 국회입법조사처(처장 임성호)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입법조사처 4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세법개정의 쟁점과 과제’라는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세무학회와 국회입법조사처는 이번 공동심포지엄에서 ▲한국세무학회 2016년 세법/세정 개정방안(발표자 이동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정희 건양대 세무경영대학 교수)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세제지원 방안(발표자 정재연 강원대 경영회계학부 교수) ▲제20대 국회에서의 조세분야 개정 논의 전망(발표자 김영찬 국회입법조사처 재정경제팀 입법조사관) 등의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이어지는 세미나 종합토론에서는 김용민 인천재능대학 회계경영과 부총장, 심충진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김재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문희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정정훈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 김대은 국회입법조사처 재정경제팀장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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