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일 국세청은 제20대 국회 기획재정위 첫 업무보고를 하면서 금년도 세수진도가 좋다고 핀잔을 들었다. 경제도 어려운데 쥐어짜기를 해서 좋아진 것 아니냐는 것. 모자라도 욕하고, 잘 걷혀도 욕먹고. 국세청의 숙명이다. 하지만 너무 몰아붙여도 안된다. 혹 ‘세수조절’에 나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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