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이 직원들의 ‘음주운전’ 행위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으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승진에서 누락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술 먹고 운전대 잡았다가 승진에서 누락된다면 가슴 쓰리는 일이다. 맥주잔에 티스푼으로 맥주한술 붇고 음료를 첨가하면 '사폭'이 된다. 술이 달다. 그러면 '인생의 전봇대' 들이받지 않아도 된다.
- 기자명 서주영 대표·편집인
- 승인 2016.07.26 08:44
▶ 국세청이 직원들의 ‘음주운전’ 행위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으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승진에서 누락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술 먹고 운전대 잡았다가 승진에서 누락된다면 가슴 쓰리는 일이다. 맥주잔에 티스푼으로 맥주한술 붇고 음료를 첨가하면 '사폭'이 된다. 술이 달다. 그러면 '인생의 전봇대' 들이받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