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세법개정안에도 전자신고세액공제 폐지라는 문구가 보이지 않자 세무사회가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다는 소식이다. 전자신고세액공제금액은 연간 600억원 가량. 박근혜 정부 초 폐지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이 정부에서는 간신히 넘겼지만 모든 신고가 전자화 될 경우엔 더 이상 버티기 쉽지 않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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