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열린 국세행정 빅이벤트의 하나인 `16년 하반기 전국세무관서장회의 키워드는 ‘세무조사와 사후검증의 최소화’, 그리고 과세 책임의 강화, 불복역량의 강화로 요약된다. ‘세무조사 좋아하는 국민 없고, 불복에 이겼다고 국세청 칭찬하는 사람 없다’는 사실을 이제야 안 모양이다. 그렇다고 자칫 초과세수에 따른 느슨한 세정으로 비춰지면 곤란하다.
- 기자명 서주영 대표·편집인
- 승인 2016.08.11 05:43
지난 10일 열린 국세행정 빅이벤트의 하나인 `16년 하반기 전국세무관서장회의 키워드는 ‘세무조사와 사후검증의 최소화’, 그리고 과세 책임의 강화, 불복역량의 강화로 요약된다. ‘세무조사 좋아하는 국민 없고, 불복에 이겼다고 국세청 칭찬하는 사람 없다’는 사실을 이제야 안 모양이다. 그렇다고 자칫 초과세수에 따른 느슨한 세정으로 비춰지면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