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부장판사가 뇌물사건으로 구속되면서 6일 대법원장이 대국민 사과를 한데 이어 동창으로부터 금품‧향응을 받고 사건 청탁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 부장검사의 사건(스폰스 검사)으로 나라가 술렁이고 있다. 판.검사가 이 모양인데 누굴 믿겠냐는 것이다. 경쟁사 정보를 유출하고 뒷돈 받고, 감사무마 명목으로 금품받은 세무공무원 쯤이야! 라는 비아냥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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