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13일 올해 세수진도가 10월까지 작년보다 23.2조원이 증가했다면서 비과세감면정비, 법인실적 개선, 양도세 증가 등이 요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수출과 투자부진에 따른 부가세환급의 축소도 큰 영향일 것이라고 귀띔한다. 세수는 대표적 경기후행지수다. 세수호황을 경기가 좋다고 착각하면 큰일이다.
- 기자명 세정일보
- 승인 2016.12.14 08:22
▶기재부는 13일 올해 세수진도가 10월까지 작년보다 23.2조원이 증가했다면서 비과세감면정비, 법인실적 개선, 양도세 증가 등이 요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수출과 투자부진에 따른 부가세환급의 축소도 큰 영향일 것이라고 귀띔한다. 세수는 대표적 경기후행지수다. 세수호황을 경기가 좋다고 착각하면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