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세무사회는 임시총회를 치렀다. 일부 회비낭비라는 지적에도 2천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그 열기를 ‘세무사자동자격폐지’를 위한 결기로 이어갈 수 없을까. 세무사고시회원들의 ‘1인시위’가 3일째 이어졌다. 세무사 2천명의 촛불이 여의도를 밝힌다면 법사위도 놀라지 않을까.
- 기자명 세정일보
- 승인 2016.12.16 08:07
▶지난달 세무사회는 임시총회를 치렀다. 일부 회비낭비라는 지적에도 2천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그 열기를 ‘세무사자동자격폐지’를 위한 결기로 이어갈 수 없을까. 세무사고시회원들의 ‘1인시위’가 3일째 이어졌다. 세무사 2천명의 촛불이 여의도를 밝힌다면 법사위도 놀라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