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9일 서기관 4명에 대해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김대원 전산운영담당관, 김국현 대전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최재봉 광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최시헌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등 국세청의 차세대 인재들이다.

김대원 과장(71년생)은 서울대 전산과학 학사 출신으로 기술고시 31회로 국세청에 입문했고, 김국현 국장(69년생)은 행시40회, 최재봉 국장(71년생)은 행시 39회, 최시헌 국장(64년생)은 8급특채(세무대)로 국세공무원의 길을 걸어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이다.

□ 부이사관 승진

△국세청  전산운영담당관 김대원

△대전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국현

△광주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최재봉

△대구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최시헌

( 2017. 2. 13. 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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