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기획조정단 거시총괄과장, IMF 선임자문관 역임한 ‘국제금융통’

작년 1월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지원단 부단장으로 파견된 신중범 국장이 기획재정부로 복귀했다.

기재부는 28일자로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에 신중범 북방경제협력위원회지원단부단장을, 박금철 재산소비세정책관은 행정국방예산심의관으로 이동하는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신중범 신임 재산소비세정책관은 `71년 서울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뒤 행시 38회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인사과장을 거쳐 외화자금과장‧거시협력과장, G20기획조정단 거시총괄과장, 미국 국제통화기금(IMF) 선임자문관을 역임한 뒤 작년 1월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지원단 부단장으로 파견된바 있다.

[신중범 신임 재산소비제정책관 주요약력]

▲71년 서울 ▲연세대 경제학 ▲행시 38회 ▲美. 미주리대 경제학 ▲경제수석비서관실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인사과장 ▲외화자금과장‧거시협력과장 ▲G20기획조정단 거시총괄과장 ▲국제통화기금(IMF) 선임자문관 ▲북방경제협력위원회지원단 부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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