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네 번째 선거전이 20일 중부세무사회원을 대상으로 수원에서 펼쳐졌다.
지난 16일 대구를 시작으로 제주, 서울을 거쳐 지방회 중 두 번째로 많은 유권자를 보유한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차기 세무사회장 및 윤리위원장 등을 선출하는 투표가 시작된 것이다.
이날 정기총회 전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 마련된 투표 현장 분위기를 세정일보 카메라가 잡아봤다.
20일 중부세무사회원들이 33대 세무사회 임원선거가 펼쳐진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로 들어서고 있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이 중부세무사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33대 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투표장으로 들어서는 회원들을 맞이하기위해 줄지어 서있다.
구재이 후보가 자신에게 투표해 달라며 기호1번을 손가락으로 펼쳐보이고 있다.
구재이 후보의 연대부회장 후보인 최시헌 세무사가 회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김선명 구재이 후보 연대부회장 후보.
지난 19일 서울세무사회장직을 승계한 임채수 회장이 중부세무사회 투표장을 찾아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감사선거에 출마해 무투표 당선된 구광회 전 대구세무사회장이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중부세무사회장을 지낸 유영조 후보가 역시 중부세무사회장을 지낸 한헌춘 연대부회장 후보와 중부회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유영조 후보의 연대부회장 후보인 곽장미 세무사가 중부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수원컨벤션센터 전경.
김완일 후보가 장경상 부회장 후보와 함께 중부세무사회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김완일 후보의 연대부회장 후보인 이주성 세무사가 중부세무사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윤리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김겸순 세무사가 중부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윤리위원장 선거에 나선 남창현 후보가 중부회원들에게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이금주 전 중부세무사회장이 중부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기위해 고문자격으로 나와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중부세무사회원들이 투표를 하기위해 자신의 등록번호 등으로 확인하고 있다.
투표용지를 배부받은 회원들이 기표소로 들어서고 있다.
중부세무사회원들이 차기 세무사회장을 선출하는 투표를 하고 있다.
투표를 마친 회원들이 소중한 민의가 담긴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