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 임원선출을 위한 선거전이 클라이막스로 치닫고 있다.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임원선거 투표 결과, 인천회원 1501명 중 1046명이 투표에 참여해 69.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1년 투표율은 63%였으며 6.7%p 증가했다.

한편 이날 인천회 정기총회에서는 김명진 인천회장이 무투표로 당선돼 연임한다. 남은 선거는 22일 대전회, 23일 광주회, 26일 부산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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