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및 윤리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전이 대한민국 제2의 도시 항도 부산에서 펼쳐졌다.
26일 부산지방세무사회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한국세무사회 임원 및 2년간 부산지방세무사회를 이끌 회장 선임 등을 의결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 선거에는 약 1900명에 달하는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원 발걸음이 이어졌다. 벡스코 1층에 들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면 띠를 두른 후보자들과 인사를 나누게 되고, 신분 확인을 마친 후 선거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제49회 정기총회 전 벡스코에서 진행된 투표 현장 분위기를 세정일보 카메라에 담아봤다.
26일 부산벡스코에서 열린 제33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를 위해 부산세무사회원들이 등록을 하고 있다.
기호1번 구재이 후보가 부산세무사회원들에게 손가락으로 자신의 기호를 펼쳐보이며 인사하고 있다.
기호2번 유영조 후보가 부산세무사들을 맞이하고 있다.
기호3번 김완일 후보가 부산세무사들을 맞이하고 있다.
김완일 후보가 장경상 부회장 후보와 함께 부산세무사들을 맞이하고 있다.
유영조 후보의 부회장 연대후보인 한헌춘 세무사가 부산세무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구재이 후보와 최시헌 연대부회장 후보가 부산회원들에게 한표를 부탁하고 있다.
기호2번 남창현 윤리위원장 후보가 부산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겸순 윤리위원장 후보가 부산세무사들을 맞이하고 있다.
구재이 후보의 연대부회장 후보인 김선명 세무사가 부산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표현장에서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유영조 후보의 연대부회장 후보인 곽장미 세무사가 부산회원들에게 두손가락(기호2번)을 펼쳐보이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김완일 후보의 연대부회장 후보인 이주성 세무사가 부산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김완일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정구정 전 세무사회장이 김완일 후보측에서 부산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부산세무사들이 소중한 한표를 위해 투표용지를 배부받고 있다.
부산세무사들이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투표하기위해 기표소 앞에 줄지어 서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꾹 눌러 찍은후 투표함에 넣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