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860여 대전회원 대상, 5번째 지방세무사회 순회투표 진행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가 실시된 대전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에 후보자들이 회원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가 실시된 대전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에 후보자들이 회원을 맞이하고 있다.
김완일 회장후보와 장경상 부회장 후보(사진 좌측)
김완일 회장후보와 장경상 부회장 후보(사진 좌측)
유영조 회장후보와 한헌춘 부회장 후보(좌측)
유영조 회장후보와 한헌춘 부회장 후보(좌측)
기호1번 구재이 회장후보와 최시헌 연대부회장 후보가 대전세무사회 회원과 함께 하고 있다.
기호1번 구재이 회장후보와 최시헌 연대부회장 후보가 대전세무사회 회원과 함께 하고 있다.
대전세무사회원들을 맞이하고 있는 (좌측부터) 한국세무사회 임채수 부회장, 원경희 회장, 김관균 부회장
대전세무사회원들을 맞이하고 있는 (좌측부터) 한국세무사회 임채수 부회장, 원경희 회장, 김관균 부회장
세무사회 임원선거 투표가 실시된 대전 선샤인호텔 입구에서 정구정 전 회장이 참석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세무사회 임원선거 투표가 실시된 대전 선샤인호텔 입구에서 정구정 전 회장이 참석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기호2번 남창현 윤리위원장 후보가 대전회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기호2번 남창현 윤리위원장 후보가 대전회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기호1번 김겸순 윤리위원장 후보가 대전회원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기호1번 김겸순 윤리위원장 후보가 대전회원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기호1번 구재이 세무사회장 후보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기호1번 구재이 세무사회장 후보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기호2번 유영조 세무사회장 후보가 대전회원을 맞이하고 있다.
기호2번 유영조 세무사회장 후보가 대전회원을 맞이하고 있다.
기호3번 김완일 세무사회장 후보가 대전회원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기호3번 김완일 세무사회장 후보가 대전회원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무투표 당선된 구광회 감사 후보.
무투표 당선된 구광회 감사 후보.
무투표 당선된 오의식 감사 후보.
무투표 당선된 오의식 감사 후보.
기호2번 남창현 윤리위원장 후보.
기호2번 남창현 윤리위원장 후보.
대전세무사들과 함께하고 있는 김겸순 윤리위원장 후보.
대전세무사들과 함께하고 있는 김겸순 윤리위원장 후보.
동영상으로 소견발표가 진행되고 있으나 참여자는 많지 않다.
동영상으로 소견발표가 진행되고 있으나 참여자는 많지 않다.
대전세무사회 회원들이 세무사회 임원선거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세무사회 회원들이 세무사회 임원선거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3인의 세무사회장 후보와 선거운동원은 홍보명함을 돌리며 한표를 호소했다.
3인의 세무사회장 후보와 선거운동원은 홍보명함을 돌리며 한표를 호소했다.

7개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를 겸해 순회투표 방식으로 치러지는 제33대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 세무사회 임원선거전이 22일 대전지방세무사회원을 대상으로 치러졌다.

대전세무사회 투표는 5번째 전국 지방세무사회 순회일정으로 앞서 15일 대구세무사회를 시작으로 19일 서울세무사회, 20일 중부세무사회에 이어 21일에는 인천세무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투표가 마무리 됐다.

이날 대전 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3시 개최된 대전세무사회 정기총회에 앞서 세무사회 임원선거는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세무사회 임원선거에서는 세무사회장과 윤리위원장 1인, 감사 2인을 선출하며 회장 선거전에는 기호1번 구재이 후보, 기호2번 유영조 후보, 기호3번 김완일 후보간 3파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또한 현 세무사회 감사를 맡고 있는 기호 1번 김겸순 후보와 기호2번 남창현 후보가 차기 윤리위원장 자리를 놓고 경합중이며, 2인을 선출하는 감사선거는 구광회 전 대구세무사회장과 오의식 전 서울세무사회 연수이사가 출마해 무투표 당선을 확정 지었다.

3인의 회장 후보는 투표 개시에 앞서 대전세무사회 총회장에 도착해 대전회원들에게 악수를 건네며, 선거홍보 명함을 전달한 뒤 한 표를 호소했다. 이들 회장 후보들은 “세무사회원 권익제고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 열심히 하겠다”며 눈도장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들 후보 사이에는 연대부회장으로 선거전에 치르고 있는 최시헌‧김선명 후보는 ‘세무사의 수익을 증대할수 있다’는 기호 1번 구재이 후보에 한표를 호소했다.

한헌춘‧곽장미 후보 역시 기호 2번 유영조 후보가 ‘준비된 한국세무사 회장 적임자’라는 점을, 장경상‧이주성 후보는 기호3번 김완일 후보가 ‘풍부한 회무경험이 있다’는 점을 각인시키는데 집중했다.

현 세무사회 감사간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겸순‧남창현 윤리위원장 후보는 “세무사 무자격자와 명의대여자를 발본색원 하겠다”며 표심을 자극했다.

투표장에는 무투표 당선으로 2인의 세무사회 감사 당선을 확정지은 구광회 전 대구세무사회장과 오의식 전 서울세무사회 연수이사도 참석, 대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감사 공약을 재차 설명하며 회무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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