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한국세무사회 회장 및 윤리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전이 빛고을 광주에서 펼쳐졌다.
23일 광주지방세무사회는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본회 임원 및 광주지방세무사회를 이끌 회장 선임 등을 의결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선거에는 약 830명에 달하는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원 발걸음이 이어졌다. 김대중켄벤션센터 1층에 들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면 후보들과 인사를 나누게 되고, 신분 확인을 마친 후 선거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제49회 정기총회 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마련된 투표 현장 분위기를 세정일보 카메라로 담아봤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이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구재이 회장후보가 기호1번을 표시하며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기호1번 구재이 회장 후보와 최시헌 연대부회장 후보.
기호2번 유영조 회장 후보가 광주회원들을 만나고 있다.
기호2번 유영조 후보의 연대부회장 한헌춘 후보(우)와 곽장미 후보가 광주회원들을 만나고 있다.
기호3번 김완일 회장 후보.
김완일 회장 후보와 장경상 연대부회장 후보(좌)가 광주회원들을 만나고 있다.
정구정 전 한국세무사회장이 광주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상철 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회원들을 만나고 있다.
기호1번 김겸순 윤리위원장 후보.
기호2번 남창현 윤리위원장 후보.
기호1번 구재이 후보의 김선명 연대부회장 후보.
기호3번 김완일 후보의 김주성 연대 부회장 후보.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