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서울국세청장은 25일 서울 서초구 소재 식당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13개 서울지역 지방행정 기관장들과 협의회에 참석했다.서울관할 지방청장 협의회는 정책과제·현장중심의 정책 추진을 위해 부처간 협력 및 신속한 대응체계 수립을 위해 구성됐다. 2008년부터 정기모임을 개최하여오다 코로나 감염증 확산으로 중단되었다가, 올해 4월부터 재개됐다.협의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장이 맡고 있으며, 서울지역 기관장 1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참여 기관장들은 그 간 친목 중심의 모임을 발전시켜 기관간 협업과제 발굴 등 좀 더 내실 있게 추진
□ 조세심판원 인사 발령▲조세심판원 3심판부 5조사관실 전연진 (행정사무관)▲조세심판원 4심판부 7조사관실 박인혜 (행정사무관)▲조세심판원 행정팀 최진현 (주무관)(2024. 4. 22. 字)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22일 주한외국기업연합회(회장 이승수)와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한 안내와 함께,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강민수 서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며 “대표자분들께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2일 양산상공회의소 초청 세정간담회에 참석, 지역 상공인들로부터 납세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세정간담회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내수부진이 점차 심화되는 등 지역 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공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그러면서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
“안산지역세무사회는 이미 리더십이 강한 선대 회장님들과 회원들의 화합으로 모범 지역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조금만 힘을 보태면 ‘명품 지역세무사회’로 거듭날 수 있다고 봅니다.”세무대학 1기, 경영학박사, 겸임교수, 안산라이온스클럽 회장, 안산시 체육회 감사 등을 역임한 김현수 안산지역세무사회 회장. 약력이 암시하듯 실력과 지혜가 겸비된 중후한 세무 전가임을 직감케 한다. 지난 22일 그가 운영하는 세무법인 다윈(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108 고잔프라자 401호)을 찾았다. 아니나 다를까 첫인상이 중후함을 뛰어넘을 정도
고광효 관세청장은 18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해, K9 자주포 등 방산제품의 생산・수출현장을 살펴본 후, 방산업계 관계자들과 방산제품 수출 확대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청장은 이날 생산현장에서 “K9 자주포 등 국산 장비를 가까이서 보니, K-방산의 세계적인 위상을 느낄 수 있다”고 하면서 방산업계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이어 방산업계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방산제품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지원과 보세공장제도의 규제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눔과 베품은 각박한 사회를 순화시킨다고 배웠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우주인 것처럼 작은 나눔이 모이면 큰 나눔이 되는 것을 봉사활동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그 밀알의 사랑이 먼 훗날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도 알게 됐지요.”‘나눔의 전도사’로 알려진 전구식 수원지역세무사회 회장(다슬 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을 지난 16일 만났다.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970 포레스트빌 203호. 100여평 가까이 되어 보이는 세무사사무실은 직원 근무실, 세무사 사무실, 회계사 사무실 등 3등분으로 나뉘어져 있었다.전구식 회장의 집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3일 인천공항 출국장 내 중소·중견 면세점인 경복궁 면세점과 판판 면세점을 방문해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중견 면세점 발전을 위한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이 차장은 “관세청은 그동안 국내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여권 신원인증, 출·입국장 면세점의 온라인 판매허용 등 각종 규제혁신을 통해 국내 면세산업을 적극 지원해 왔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중소·중견 면세점이 대기업 면세점과 상생하면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방안을 적극 검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1일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나노신소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세행정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2000년 3월 설립된 나노신소재는 이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 등을 제조․수출하는 기업으로, 작년 매출은 764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이 차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면서, “앞으로도 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수출업체들과 적극적인 소통∙협력하고 관세행정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에 이 차장과의 면담에서 기업 관계자는 “신속한 수출통관, 품목분류 회신 등 관세청의
“한국세무사회 산하 전국에 133개의 지역세무사회가 있습니다. 그중 동안양지역세무사회는 안양지역세무사회와 함께 안양지역 세무대리인연합회를 결성하여 모범 지역세무사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범’이라는 칭호를 얻기까지 선대 지역회장 및 임원, 회원님들의 많은 노력과 희생이 수반된 것을 잘 압니다. 제가 동안양지역세무사회장에 오른 것은 2023년 7월1일 이었습니다. 겨우 9개월째, 선대 임원들의 업적을 곱씹고 되새기며 벽돌 하나 더 올려놓는다는 자세로 나아갈 것입니다.”화창한 봄날(4월 5일), 이종갑 동안양지역세무사회장을 그가 운영하
◆김현승 서기관 승진자 프로필△ 81 년 △ 행시56 △ 고려대 △ 서울행정법원 근무 △ 국세청 기획조정관 혁신정책담당관 (현) ◆최재명 서기관 승진자 프로필△ 75 년 △ 7급공채 △ 성균관대 △ 기재부 세제실 근무 △ 국세청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담당관 (현) ◆박현주 기술 서기관 승진자 프로필(전산)△ 71 년 △ 7급공채 △ 목포대 △ 본청 정보화2 근무 △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홈택스1담당관 (현) ◆육규한 서기관 승진자 프로필△ 74 년 △ 세대13 △ 세무대학 △ 본청 납세자보호 근무 △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현) ◆최
국세청은 5일 2024년 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오는 4월 15일자로 승진하는 서기관은 특별승진 5명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행정 28명·전산 1명이다.국세청 본청에서 16명, 서울청 5명, 중부청 3명, 부산청 2명, 인천청 1명, 대전청 1명, 교육원 1명 등이다. 대구와 광주청은 승진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승진인사에서는 인천과 대전청이 승진자를 배출하지 못했었다.국세청은 이번 인사와 관련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여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평판과 역량이 검증된 우수인력을 적극 발탁함으로써
■ 서기관 승진 프로필(’24.4.8일자)■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프로필(’24.4.8일자)
■ 과장급(4급) 전보대상자 명단△창원세관장 김원식 (부산 통관국장)△인천공항 여행자통관2국장 양을수 (김해공항세관장)△김해공항세관장 문흥호 (인천공항 마약조사1과장)2024. 04. 08.字■ 과장급(4급) 전보대상자 프로필
관세청은 5일, 서기관 승진인사(8일자)를 단행했다.승진자 명단에는 윤남희 관세청 운영지원과 주무관, 김태용 기획재정담당관실 주무관 등 행정직 17명과 과학기술직 3명이 포함됐다.다음은 인사 명단이다.■서기관 승진 (2024년 4월 8일자)△관세청 운영지원과 윤 남 희 (尹湳喜)△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김 태 용 (金兌庸)△관세청 규제혁신팀 박 노 명 (朴魯明)△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이 병 진 (李炳珍)△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 서 경 복 (徐景福)△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 박 권 오 (朴權五)△관세청 심사정책과 박 준 성 (朴俊星
고광효 관세청장은 4일 서울세관에서 조란 테겔티야(Joran Tegeltija)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간접세청장을 만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관세분야 위험관리 프로세스 개선 등 위험관리체계 구축과 관련하여 양 관세 당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고 청장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관세분야 위험관리 체계 구축과 관련해 업무 자문, 인적교류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양국 간 무역활성화와 관세행정 선진화를 위해서 함께 노력해 나아갈 것을 제의했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4일 인천국세청사 12층 회의실에서 남동산단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율기) 회원 법인들과 함께하는 세정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경제 활성화를 세정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세심하게 청취하여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수복 인천국세청장은 성실납세하고 계신 관내 기업인들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남동산단 경영자협의회에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면서 “경영애로 중소기업과 수출 중소법인 등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전성익 조세심판원 행정팀장이 2일 서기관으로 승진했다.전성익 서기관 승진자는 75년 서울 출신으로 경민고와 원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공직에 들어섰다.이후 고양·서대문세무서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담당관실, 세제실 등에서 근무했으며, 조세심판원에서는 지난 1월 1일부터 행정팀장을 맡고 있다.다음은 전성익 서기관의 자세한 프로필이다.
2일 한국지방세학회(학회장 유철형)는 신임 부회장에 김선명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알렸다.김선명 부회장은 “학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겨주신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신임 유철형 학회장님을 보좌해 우리 지방세학회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할지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낀다”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지방세 콜로키움을 통해 지방세학회를 접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지방세 쟁점을 발표하고 토론하던 모습이 경이로웠고, 학술대회 등을 통해 지방세제 관련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이를 지방세제 개정에 반영되도록 한 것은 우리 학회가 지
▶김태정, 세제실 환경에너지세제과장→대통령실 파견▶김정주, 세제실 지원근무→환경에너지세제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