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관계가. 원고는 7필지의 토지(이하 ‘이 사건 각 토지’라 한다) 중 6필지를 1987년경부터, 1필지를 2003년경부터 각 소유하였는데, 이 사건 각 토지의 지목은 ‘목장용지’였으나, 원고는 실제 이를 목장으로 이용하지 않았다. 이에 제주시장은 이 사건 각 토지를 구 지방세법(2018. 12. 24. 법률 제16008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같다) 제106조 제1항 제1호(종합합산), 제2호(별도합산)의 합산과세대상 토지로 보아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이하 ‘재산세 등’이라 한다)를 부과하여 왔다.나. 원고는 2013
1. 사실관계가. 내국법인인 원고는 2009년경부터 중국법인인 OO케미칼 유한공사(이하 ‘이 사건 중국법인’이라 한다)가 우리나라 또는 중국의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에 지급보증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지급보증수수료를 수취하여 왔다.나. 이 사건 중국법인은 2014. 12. 19. 원고에게 위 지급보증에 따른 지급보증수수료 1,067,100,422원(이하 ‘이 사건 지급보증수수료’라 한다)을 지급하면서, 위 지급보증수수료가 「대한민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간의 소득에 대한 조세의 이중과세회피와 탈세방지를 위한 협정」(이하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외국자회사들로부터 배당금 등을 수취하였는데, 위 배당금 등 소득에 대하여 납부하였거나 납부할 외국법인세액 등(이하 ‘외국납부세액’이라 한다)에 관하여 구 법인세법(2017. 12. 19. 법률 제15222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같다) 제57조에 따른 외국납부세액 공제를 적용하지 않은 채, 2014 내지 2017 사업연도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ㆍ납부하였다.나. 원고는 2020. 2. 7. 피고에게, 2014 사업연도 법인지방소득세의 경우 전체 외국납부세액에 대하여 손금산입 방
1. 사실관계가. OO관광순환테마열차(이하 ‘OO관광열차’라 한다) 운행 관련1) 원고는 2009. 11.경 OO북도와 철도관광 발전 및 OO북도 지역경제 활성화의 목적으로 OO관광열차 운행협약(이하 ‘이 사건 운행협약’이라 한다)을 체결하고, 1일 2회 동OO-김O-영O-안O-동OO를 순환하는 무궁화동차(1~4호차, OO관광열차)를 운행하였다.2) OO관광열차는 무궁화동차 2량을 특별 개조하여 만든 것으로 해당 객실에는 영상물장치가 설치되어 OO북도 관광자원 등이 홍보되었고, 연주회, 콘서트, 마술쇼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무대도
1. 사실관계가. 주식회사 OO빌딩과 OO주택 주식회사(이하 모두 ‘소외 회사’라 한다)가 건축주로서 신축 중이던 통영시 (지번 생략) 지상 공동주택(이하 ‘이 사건 건축물’이라 한다)에 관하여 2017. 4. 17. 가압류등기촉탁에 따른 소외 회사 명의의 소유권보존등기가 마쳐졌다.나. 소외 회사는 2017. 3. 31. 피고에게 이 사건 건축물에 대하여 사용승인을 신청한 다음 2017. 4. 21. 원고와 이 사건 건축물에 관한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날 원고에게 소유권이전등기 및 신탁등기를 마쳐주었다.다. 피고는 2017. 6
1. 사실관계가. 원고의 배우자는 2013. 2. 23. 사망하였고, 상속인들의 협의분할에 의해 원고는 아래와 같이 상속받은 후 순번 1, 3번 주택을 순차로 양도하였다. 아래 3번 주택은 원고의 배우자가 2008. 9. 19. 원고 명의로 취득한 것이다.나. 박OO은 2009. 4. 27.부터 이 사건 공동상속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다.다. 원고는 2019. 11. 15. 이 사건 양도주택을 양도하면서, 이 사건 공동상속주택이 구 소득세법 시행령(2020. 2. 11. 대통령령 제30395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155조 제3항 특
1. 공소사실의 요지피고인 1은 피고인 2 회사(이하 ‘피고인 회사’라 한다)의 대표이사, 피고인 회사는 아스팔트 운송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인바, 1) 피고인 1은 2014. 12. 21.경 피고인 회사 사무실에서, 피고인 회사가 공소외 1 회사에 아스팔트를 공급한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로 작성한 매출세금계산서 1매를 발급하고, 피고인 회사가 공소외 2 회사로부터 아스팔트를 공급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허위로 작성한 매입세금계산서 1매를 수취하였으며, 2) 피고인 회사는 그 대표이사인 피고인 1이 피고인 회사의 업무에 관하여 위
1. 사실관계가. 원고는 설비공사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이다.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016. 4. 21.부터 원고의 2011 내지 2014 사업연도 법인제세 통합조사(이하 ‘이 사건 조사’라고 한다)를 실시하던 중 원고에게 조세포탈 혐의가 있다고 보아 2016. 7. 21. 조사유형을 조세범칙조사로 전환하고, 조사범위를 2015 사업연도까지로 확대하였다.다.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016. 8. 29. 이 사건 조사를 종결한 다음, 원고가 2011 내지 2015 사업연도에 가공의 공사원가를 계상하고, 해외공사 수입금액을 신고 누락하였으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09〜2013 사업연도에 구 조세특례제한법(2014. 1. 1. 법률 제12173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10조, 제11조, 제24조, 제26조, 제144조 제1항 및 구 조세특례제한법(2010. 12. 27. 법률 제10406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26조, 제144조 제1항(이하 위 각 규정을 통틀어 ‘구 조특법 제144조 제1항 등’이라 한다)에 따른 법인세 세액공제 또는 이월공제 대상인 연구·인력개발비 등(이하 ‘이 사건 연구비 등’이라 한다)을 지출하였다. 그러나 원고는 최저한세 미달 등으로
1. 사실관계가. 원고는 캐나다 소재 NOO NOO Limited(이하 'NNL'이라 한다)와 2005. 8. 17. 합작투자계약(이하 ‘쟁점 투자계약’이라 한다)을 체결하고, 2005. 10. 13. 내국법인인 OO노텔 주식회사(이하 ‘소외 법인’이라 한다)를 설립하였다.나. 원고, NNL 및 소외 법인은 2005. 10. 26. 원고가 영업권을 포함한 네트워크 사업부문 전부를 소외 법인에 현물출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양도하는 내용의 출자양도계약(이하 ‘쟁점 출자계약’이라 한다)을 체결하였다. 위 계약에는 소외 법인이 원고로부터
1. 사실관계가. 원고보조참가인(이하 ‘참가인’이라 한다)은 자신 소유의 남양주시 (주소 1 생략) 일대 104필지(이하 ‘이 사건 각 토지’라 한다)에 문화예술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하 ‘이 사건 사업’이라 한다)을 하기 위해 2009. 5. 11. 자신이 1인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있던 소외 1 회사에 이 사건 각 토지를 500억 원에 매도하고, 소외 1 회사는 매수자금 조달을 위하여 주식회사 OO상호저축은행(이하 ‘OO상호저축은행’이라 한다) 등 4개의 상호저축은행(이하 ‘대주단’이라 한다)으로부터 140억 원을 대출받았다.
1. 사실관계가. 피고는 소외 1의 의뢰로 2016. 2. 1. 액면금 1억 원인 자기앞수표 9장(이하 ‘제1수표’라고 한다), 2016. 2. 3. 액면금 1,000만 원인 자기앞수표 10장(이하 ‘제2수표’라고 하고, 이를 제1수표와 합하여 ‘이 사건 각 수표’라고 한다)을 발행하였다. 이후 소외 1은 이 사건 각 수표를 계속 소지한 상태였음에도 지급을 위한 제시를 하지 않다가 각 지급제시기간(제1수표: 2016. 2. 11.까지, 제2수표: 2016. 2. 15.까지)이 경과하였다.나. ○○지방국세청 소속 공무원은 소외 1이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15. 12. 14. 매매를 원인으로 하여 2016. 2. 5. 서울 강남구 OO동 703-6 OO오피스텔 제701호, 제702호(각 철근콘크리트구조 21.26㎡, 이하 통틀어 ‘이 사건 각 오피스텔’이라 한다)의 소유권을 취득하였다.나. 원고는 이 사건 각 오피스텔에 관하여 2016. 1. 27. 주택종류 ‘단기임대’, 주택유형 ‘준주택(오피스텔)’, 전용면적 ‘40㎡ 이하’로 하여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였다.다. 피고는 원고에 대하여, 2021. 7. 10. 재산세(도시계획세 포함) 183,020원,
1. 사실관계가. 당사자의 지위원고는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진하는 2018년도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 투자사업을 위하여 인천시 서구 OO동 524-12 OO산단내의 토지를 취득하여 그 지상에 지식산업센터(공장), 근린생활시설 등(이하 ‘이 사건 건물’이라 한다)을 건립 및 분양하는 사업(이하 ‘이 사건 사업’이라 한다)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피고는 주택건설사업, 토목 및 건축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이 사건 건물의 신축공사(이하 ‘이 사건 공사’라 한다)를 수급한 시공사이다. 나. 이 사건 사업에 관한 신탁계약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06. 9. 28. OOO마트코리아 주식회사를 인수하여 법인 상호를 주식회사 OO마트(이하 ‘OO마트’라고 한다)로 변경하였고, 2008. 12. 29.을 합병기일로 하여 OO마트를 흡수합병(이하 ‘이 사건 합병’이라고 한다)하였다.나. 이 사건 합병은 구 법인세법(2008. 12. 26. 법률 제9267호로 개정되어 2009. 1. 1. 시행되기 전의 것, 이하 ‘개정 전 법인세법’이라고 한다) 제44조 제1항 각호의 요건을 갖춘 적격합병에 해당하였는데, 원고는 개정 전 법인세법 제44조 제1, 4항,
1. 사실관계가. 주식회사 OO메디칼(이하 ‘OO메디칼’이라 한다)은 2006. 11. 1. 설립되어 의료기 제품 판매업 등을 영위하던 법인이고, 2009. 12. 31. 기준으로 대표이사인 원고 1이 OO메디칼의 전체 발행주식 20,000주 중 51%인 10,200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OO메디칼에 대하여는 2014. 1. 28. 청산종결 등기가 마쳐졌다.나. 주식회사 하이OO(이하 ‘하이OO’이라 한다)은 2007. 12. 11. 설립되어 의료기기의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이고, 2009. 12. 31. 기준으로
1. 사실관계가. 망인은 2019. 1. 31. 사망하였고, 이에 따라 그 배우자인 원고 박OO(미국 영주권자)과 자녀인 원고 A(미국 시민권자)가 망인 소유이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 토지 및 그 지상 건물(이하 위 토지와 건물을 합하여 ‘이 사건 부동산’이라 한다)과 예금을 공동으로 상속하게 되었다.나. 원고들은 망인의 공동상속인으로서 이 사건 부동산을 각 1/2 지분으로 상속받았다고 하면서 배우자 상속공제액 2,196,427,636원을 적용하여 2019. 7. 31. 상속세 199,795,552원을 신고·납부하였다.다. 피
1. 사실관계가. 원고의 지위주식회사 OO(이하 ‘분할 전 OO’이라 한다)은 1991. 3. 29. 전자기기 기계기구, 통신기계기구와 부속품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원고는 2015. 10. 22. 아래 나.항에서 보는 바와 같은 회생계획에 따라 분할 전 OO으로부터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회사이다. 분할 전 OO은 물적분할 후 그 상호를 주식회사 OO자산관리(이하 ‘OO자산관리’라 한다)로 변경하였다. 나. 분할 전 OO에 대한 회생절차1) 분할 전 OO은 2014. 8. 12.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
1. 사실관계가. 소송수계 전 원고 주식회사 A는 건강보조식품 수입 및 도·소매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인데, 2020. 5. 6. 원고 소송수계인에게 흡수합병되어 해산하였다(이하 주식회사 A와 원고 소송수계인을 구별하지 아니하고 모두 ‘원고’라고 한다).나. OO지방국세청장은 2014. 10. 8.부터 2014. 11. 21.까지 원고에 대하여 2011년부터 2013년까지의 사업연도에 대한 법인세 통합조사(이하 ‘이 사건 제1차 세무조사’라 한다)를 실시하였다. 그 후 OO지방국세청장은 2018. 1. 3.부터 2018. 2.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10 내지 2018 사업연도 법인세를 신고하면서, 특수관계인인 대표이사에게 가지급금을 대여한 것으로 보아 2010 내지 2016 사업연도에는 당좌대출이자율을, 2017 및 2018 사업연도에는 가중평균차입이자율을 각각 이자율의 시가로 적용하여 가지급금 인정이자를 계산하고, 이를 위 각 사업연도의 익금에 산입하였다.나. 피고는 원고에게 ‘2016 사업연도에 가지급금 인정이자 계산 시 당좌대출이자율을 시가로 선택하였으므로, 구 법인세법 시행령(2019. 2. 12. 대통령령 제29529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