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세무서(서장 조수진)와 동화성세무서(서장 강백근) 탁구동호회는 지난 13일 친선 탁구대회를 열었다. 각 관서 소속 직원간 친목과 동호회원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였다.이번 양팀간 교류전은 탁구동호회가 활성화된 양 관서장의 협의하에, 동호회 차원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관서장이 직접 대회에 선수로 참여하여 교류전의 의미를 살렸다.조수진 수원세무서장은 “탁구를 통해 돈독한 우정을 쌓고, 신체적 건강과 삶의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백근 동화성세무서장은 “명예 퇴임을 앞두고 있는데 기억에 남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 조세포탈범 명단 공개 대상자
◆ 불성실 기부금수령단체 명단 공개 대상자※기부금단체의 명칭은 고유번호 발급을 위해 세무관서에 제출한 서류를 기준으로 작성하였고, 유사 명칭의 단체가 있으므로 대표자·소재지로 정확한 단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단체명에 특정 종단의 명칭을 사용하였더라도, 그 종단 소속 단체가 아닐 수 있습니다.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대상자(체납액 상위 10위)1. 개인(신규)2. 법인(신규)
사례 1. 차명계좌를 이용하여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고 수입금액 신고누락하여 부가가치세 포탈□인적사항 ○상 호: ☆☆☆ ○성 명: □□□ ○주 소: ◇◇시 ○ 업 종: 도박사이트 운영□조세포탈 방법 ○□□□은 필리핀 마닐라시 이하 불상의 사무실 등에서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고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하여 회원을 모집 ○회원들을 상대로 다른 사람 명의의 계좌로 돈을 입금받는 방법으로 도박대금을 우회 수취하고 이를 신고・납부하지 않아 부가가치세 0,000백만 원을 포탈사례 2. 일일매출을 기재한 장부를 파기하고 현금매출을 신고하지 않는
사례 1. 실제 기부금 수령액보다 많은 금액으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 거짓 기부금 영수증 발급 사례 ○□□은 종교단체로서 특정 업체 소속 근로자에게 다수의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는 등 거짓 기부금 영수증 발급 혐의가 있어 확인한 결과 -실제 기부금 수령금액은 ○백만 원에 불과하나 기부금 영수증 발급금액은 ○○○백만 원에 달하는 등 대부분 기부금 영수증을 허위 발급함 -실제 수령한 기부금의 경우 ‘기부자별 발급명세’를 작성하지 않고 별도의 기부금 관리 대장도 없어서 기부금에 대한 관리가 되고 있지 않음□ 조치 결과 ○기부금단체에게기
사례 1.부동산 양도 관련 신고 후 양도소득세 등 체납□ 체납발생 원인 ○부동산업을 영위하는 A는 부동산을 양도하고 양도소득세 및 부가가치세를 신고 후 무납부하여 양도소득세 등 00억 원이 고지됨 - A는 고지된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 체납액 00억 원이 발생함□ 조치 결과 ○양도대금을 배우자 등 가족 7명에게 증여함으로써 강제징수를 회피한 사실이 확인되어 가족 7명을 상대로 사해행위취소소송 제기 - 체납자 A와 배우자를 체납처분면탈범으로 고발 조치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체납 국세가 2억 원 이상이고 공개 요건에 해당되어 A를
고액・상습체납자 7966명, 불성실 기부금수령단체 41개, 조세포탈범 31명의 인적사항이 공개됐다. 기존의 공개자들이 아닌 올해 신규로 공개되는 사람들이다. 이로써 고액・상습체납자로 명단이 공개된 사람들은 개인 33851, 법인 15280으로 모두 4만9131명이 됐다.이번 명단공개에서 개인의 최고 체납액은 3029억 원(이학균, 43세), 법인의 최고 체납액은 375억 원(주식회사 로테이션, 서비스업)이다.14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고액・상습체납자 등의 명단공개를 실시했다. 이번 명단 공개 대상은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소명기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민주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에 성금을 기부했다고 14일 전했다.민주원 청장은 지난 13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희망2024나눔캠페인’동참을 위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으며, 또한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지회장 우윤식)로부터 2023년도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 속으로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결핵퇴치를 위한 사업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 기부는 지방청 간부들과 일선 세무서장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국세청이 30년 이상 장기근속 직원들을 위해 실시한 ‘힐링 프로그램’이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공직자들의 바람직한 교육이 아닌 것 같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14일 세정일보 취재 결과, 국세공무원교육원(원장 송바우)은 지난 10월 ‘장기근속자 리더십 교육과정’을 진행했다.해당 교육은 국세청 근무 경력이 30년 이상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과 더불어 현장 활동을 함께 하는 형식의 교육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세대 갈등과 소통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교육을 받음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은 13일 연탄 5882장(500만원 상당)을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 기탁하고, 이 중 1500장을 부산 연제구 연산2동 일대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배달했다.이날 연탄 기부금은 부산국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장일현 청장을 비롯한 직원 50여명이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면서 난방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부산지방국세청은 소외된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연말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직접 배달 봉사에 참
서부산세무서(서장 정헌미)는 13일 신평‧장림공단 내 부산씨푸드플랫폼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및 세무대리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청의 기업 지원제도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가졌다.이 날 설명회에서 서부산세무서는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는 관내 장수기업 뿐만 아니라, 사업 초기 세무 지원이 절실한 신설법인 등을 포함하여 중소기업 지원에 중점을 두고 세무상 도움이 되는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의 취지와 혜택에 대해 안내했다.더불어, 중소기업의 원활한 가업승계를 지원하기 위한
내년 1월1일부터 육류소매업 등 13개 업종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으로 새롭게 추가된다.13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에 따르면 작년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은 156조2000억원으로 시행 첫해인 18조6000억원보다 8.4배 증가하는 등 자영사업자의 과세표준 양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번에 추가되는 의무발행업종은 ①육류소매업 ②주차장 운영업 ③통신장비 수리업 ④곡물·곡분 및 가축사료 소매업 ⑤보일러 수리 등 기타 가정용품 수리업 ⑥여객 자동차 터미널 운영업 ⑦자동차 중개업 ⑧서적·신문 및 잡지류 소매업 ⑨체인화 편의점 ⑩대형마트 ⑪백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양동구)은 12일 본격적인 한파에 앞서 연탄가격 인상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광주 서구 유덕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양동구 청장은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15가구에 연탄 4000장과 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한 후, 직원 46명과 차량배달이 힘든 가정에 직접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다.양동구 청장은 “물가 상승 및 가계생활비 부담 증가 등으로 더욱 지치고 힘든 시기에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추위를
Q1.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인 사업자인데 소비자가 현금영수증 발급을 원하지 않는 경우 발급하지 않아도 되나요?○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을 영위하는 사업자는 거래 건당 10만 원 이상 거래에 대하여 소비자의 요구가 없어도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발급해야 합니다.만약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경우 국세청이 지정한 전화번호(010-000-1234)로 자진 발급해야 합니다.Q2. 거래대금을 은행 계좌로 송금을 받는 경우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여야 하나요?○소비자로부터 인터넷뱅킹, 폰뱅킹 및 무통장입금 등을 통하여 은행계좌로 그 대금을 입금받는 것은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지난 5일 중국 북경에서 제26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4년 만에 열린 이번 대면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서로의 국세행정 동향과 진출기업의 이중과세 문제 해결을 위한 상호합의 절차 활성화 등을 논의했다.또한, 양국 청장은 진출기업에 대한 적극적 세정지원을 통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한・중 국세청은 지난 `96년 이래 매년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해 주요 세정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세정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양국 국세청은 최
□ 심사 및 지급결과 확인 방법 ○결정통지서(모바일 전자문서·우편), 홈택스(PC,모바일앱), 자동응답시스템, 장려금 상담센터(☎ 1566-3636, 운영기간: 12.12.~12.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 수령 방법 ○계좌로 받고자 신청한 가구는 12월 12일에 해당 계좌로 근로장려금이 입금됩니다. ○근로장려금을 현금으로 수령하고자 신청한 가구는 우편으로 발송한 ‘국세환급금 통지서’와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우체국에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국세환급금통지서를 분실한 경우에는홈택스에서 직접 출력*할 수도
국세청이 `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117만 가구에 대한 심사를 완료하고 111만 가구에게 5234억 원을 지급한다.12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일하는 근로자 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23년 귀속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법정기한(12. 30.)보다 약 3주 앞당겨 오늘(12일)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올해 지급규모는 지난해 5021억 원 보다 213억 원이 증가했으며, 올해부터 최대지급액을 상향해 가구당 평균지급액은 47만 원으로 전년보다 8% 상승했다.국세청은 모든 신청자에게 신청내용에 대한 심사결과를 우편 또는
1.제도취지 ◇ 소득 발생시점(’23년)과 장려금 지급시점(’24년9월) 간 시차를 줄여 소득지원 및 근로유인 효과를 제고(2019년 귀속부터 도입)2.신청자격(지급요건) ◇ 근로소득만 있는 자(신청자 및 그 배우자 모두)*신청자의 의사에 따라 정기 또는 반기에 선택하여 신청 가능3.지급요건 판단기준일◇ 신청 시:소득 발생연도의 전년도 기준정산 시:소득 발생연도 기준4.신청 및 지급◇반기분 신청 및 지급
사례1.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수급 대상자는?○’23년 1월~6월에 근로소득만 있는 거주자(배우자 포함)가 ’23년 9월에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해야 하며, 지급요건*이 충족되면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22년 귀속 부부합산 총소득이 기준금액(단독 22백만 원, 홑벌이 32백만 원, 맞벌이 38백만 원) 미만이고, ’22.6.1.기준 가구원 모두의 재산 합계액이 2.4억 원 미만○다만, 아래의 소득은 장려금 수급대상인 근로소득으로 보지 않습니다. ①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그 배우자 포함)으로부터 받는 근로소득 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