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1월3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국민생활과 밀접하고 겨울철 수요가 많은 온열팩, 전기찜질기, 완구 등 16개 수입품목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집중 실시해, 안전기준을 위반한 물품 34만개를 적발했다.16개 수입품목은 전기담요·매트, 전기방석·온열시트, 전기손난로, 전기찜질기, 전열기구, 가습기, 관상어용·식물용 히터, 체인형 조명기구, 스키용구, 스노보드, 온열팩, 운동용 안전모, 가스라이터, 완구, 유아·아동용 섬유제품 등이다.적발된 물품으로는 완구가 19만개로 가장 많았으며, 온열팩(약
관세청
권종일 기자
2022.12.28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