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삼성, SK, 현대차 등 기업인 간담회를 열고 업계의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추 부총리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20일 기획재정부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 센터에서 삼성, SK, 현대차, LG, 포스코, 롯데, 한화, GS, HD현대, 신세계, 한진, 두산, 코오롱, DB, 삼양, 풍산 등 기업의 사장 또는 부사장, 전경련 등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추 부총리는 인사말씀을 통해 그동안 정부는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계 최
경제일반
유일지 기자
2023.06.20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