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가 실시한 3월 법인세신고와 관련한 회원보수교육 마지막 날인 지난 6일 광주지방세무사회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열린 가운데 교육장 입구에는 서울, 중부, 부산, 대구, 대전 등과 마찬가지로 차기 세무사회 임원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세무사들이 얼굴을 내밀었다.일부 후보의 경우 지방회장 선거를 위해 ‘운동’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었으나, 부산, 대전, 광주 등 회원들과도 진한 악수를 하면서 전국회원들을 대상으로하는 회장선거에 나서는 것이라는 분명한 시그널을 던진 것이라고 전했다.
제51회 납세자의 날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준 기업과 국민들에게 ‘성실납세자가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말했다.이날 수백 명의 모범납세자들이 훈장과 정부포상을 받은 가운데 정부는 특히 지난해 역동적으로 사업을 펼쳐 국세 1조원, 8천억원 등을 납부한 기업들에 대해 포상을 하면서 고마움을 표했다.우리나라 자동차 기업이자 세계적 자동차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1조원탑을, 최태원 회장의 용기로 SK의 가족이 된 SK하이닉스가 8천억원 탑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그리고 연예인 유해진, 성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보수교육장에서도 지난 23일 중부세무사회 교육장에서와 같이 6월 세무사회 임원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회원들이 서울세무사회 회원들을 상대로 수(手)인사에 여염이 없는 모습이 세정일보 카메라에 잡혔다.백운찬 세무사회장, 김상철 전 서울세무사회장, 김완일 전 세무사회 부회장, 이창규 전 서울세무사회장 등의 손길이 분주했다. 이와함께 감사 선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유영조, 김형상 감사의 모습도 보였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세무사회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세무사회가 전국을 순회하면서 실시하는 의무교육으로서 대부분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22일 부산에 이어 두 번째였다.이날 교육은 수도권에서 처음 실시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다가오는 세무사회 임원선거와 중부세무사회 임원선거에 출마가 예상되는 예비후보들의 회원들 ‘표심잡기’ 광경도 목격됐다.세정일보가 이날 올림픽 홀 현장을 따라가봤다.
봄을 재촉하는 진눈깨비가 내리는 22일 오전 국회 앞에는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 자동자격 부여 폐지 법안'의 처리를 촉구하는 세무사고시회의 1인 시위가 어김없이 계속되고 있었다.궂은 날씨에도 우산을 들고 이날 국회 앞을 지킨 세무사는 고시회 회원인 김병한 세무사였다.고시회의 1인시위는 이번 임시국회가 종료되는 내달 2일까지 계속된다.
20일 임환수 국세청장이 올들어 처음으로 중부지방국세청을 방문했다. 지난해 2월 방문한 후 1년여만이다.
한겨울 추위를 녹이고도 남는 대단한 열강이다. 서울세무사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례중심의 컨설팅 보고서 작성요령’ 희망교육이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교육을 희망하는 회원들이 강의장을 이틀 연속 꽉 메웠다.주최 측 공식집계로 14일 280명, 15일 280명이 수강했다. 자리가 없어 입석으로 강의를 수강하는 회원들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이번 강의 주제는 △일반적인 보고서 작성요령 △비상장주식 평가방법 및 평가보고서 작성요령 △명의신탁주식 실명전환 보고서 작성요령 △가지급금 등의
15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8회 지방세콜로키움에서 이한우 세무사가 '경매로 취득한 부동산의 취득세 과세문제’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날 콜로키움도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10일 세무사회에서 열린 제55주년 세무사회 창립 5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남해일 세무사(89세)가 세무사보수기준을 표준화해 줄 것을 건의하고 있다.이에대해 백운찬 회장은 “공정거래라는 규정으로 쉽지않지만 관계기관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이다.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10일 제55주년 창립기념식 및 선배회원의 날 참석10일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제55주년 창립기념식에서는 '선배회원의 날' 행사도 함께 실시됐다.이날 최고령으로 96세의 조영희 세무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조 세무사는 1980년에 세무사사무실을 개업해 40년 가까운 세월을 세무사로서 외길 인생을 걸어오고 있다.
10일 한국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제55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5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에서는 한국조세연구소 조세학술상 공로상 2명과 논문상 2명을 선정, 시상했다. 공로상 수상자로는 서울대 이창희 교수, 김면규 전 서울세무사회장, 논문상 수상자로는 법무법인 율촌 이경근 세무사, 김상술 조세심판원 서기관이 선정됐다.특히 공로상을 수상한 김면규 전 서울세무사회장은 "저를 찾아내서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손주에게 자랑스런 세무사로서 이런 할아버지가 있었다는 얘기를 들려 줄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세무사회는 10일 오전 10시 전 세무사회장 및 70세 이상 회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제55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5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세무사고시회원들의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동자격제도 폐지를 촉구하는 3차 ‘1인시위’가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8일 오전에는 박상근 세무사가 직접 피켓을 들었다.박상근 세무사는 세무사고시회장과 한국세무사회 감사를 역임했다.
▲세무사고시회원들의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동자격제도 폐지를 촉구하는 3차 ‘1인시위’가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3일 곽장미 세무사가 혹한의 추위를 뚫고 국회 앞을 지키고 있다.
25일 남대문세무서, 16년 2기 부가세 확정신고 현장은 ‘한가함’ 그 자체 2016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마감일인 25일 오후 서울의 중심 남대문세무서의 신고창구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기자가 1년 전인 지난해 1월 부가가치 확정신고 마지막 날 방문했던 남대문세무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이날 신고마감을 약 1시간가량 앞둔 오후 5시경 남대문세무서(서장 박종현)에는 부가가치세 신고 마지막 날임에도 불구하고 대기하지 않고 바로바로 신고가 가능한 모습이었다. 오후 5시 현재 남대문세무서로 직접 방문한 납세자는 겨우 2
2016년 귀속 2기 부가세확정신고 마지막날인 25일 오후1시경 마포세무서 1층 민원봉사실에 마련 된 '세금내는 곳' 코너에는 경기를 반영한듯 세금을 신용카드 납부하려는 납세자가 부쩍 늘었다.
임환수 국세청장은 24일 오후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인 ‘영천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격려했다.이날 임 청장은 서울 서대문구 영천동에 위치한 영천시장을 방문해 시장상인회장 등을 만나 지역경제 현황을 살피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임환수 청장의 영천시장 방문에는 김봉래 차장, 서대원 법인납세국장 등 10여명의 국세청 간부들이 함께 하면서 시장을 둘러보고, 상품도 구매하면서 상인들의 경제사정을 살피기도 했다.한편 시장을 한바퀴 둘러본 임환수 청장은 "저녁 먹고 갑시다"라며 상인
정진옥 오페라단과 세무법인 로고스 밴드의 아름다운 음악회 ‘훈훈’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맞이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훈훈한 사랑 나눔 행사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엔젤스헤이븐에서 열렸다.19일 오후 2시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구 은평천사원) 7층 강당에서 세무법인 로고스(회장 안동범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와 라미드그룹(회장 문병욱)이 주관하고 후원하는 ‘2017년 설맞이 이웃사랑 콘서트’가 개최됐다.이날 콘스트는 은평천사원 소속 아동 및 보호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팡파
18일 2017년 첫번재 전국세무관서장회의가 국세청 세종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의 지방국세청장, 세무관서장 등 303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을 세정일보 카메라가 밀착취재했다.
18일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개최된 제7회 지방세콜로키움에서 지방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지방세연구원 구균철 연구위원(좌)과 세무법인 서일 이한우 세무사(우)가 행정자치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